[역사] STB스페셜 10회_세계환단학회 창립총회

대한의 백성들이 나라 잃은 슬픔과 충격에 휩싸였던 1911년, 한민족의 미래를 밝힐 위대한 역사서가 탄생 한다

당대 최고의 지성인들에 의해 천년의 세월을 거쳐 완성된 환단고기는 독립운동가 이연수에 의해 발간된 이후 길 잃은 우리 민족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었다.

그러나 뿌리 깊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난해한 한문, 주요내용에 대한 오역에 의해 대중화의 어려움을 겪은 환단고기

여기에 더해, 일제 식민사학의 영향을 받은 국사학계는 환단고기 위서론을 주장하며 그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

환단고기가 출간된 지 만 100년이 되던 2012년 드디어 위서론 논쟁의 종지부를 찍을 환단고기 역주완간본이 발간되었다.

그리고 한민족사의 진실을 밝혀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각계각층의 학사와 주요 인사들이 뜻을 같이 했다.

인류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출범한 세계 환단학회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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