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콜로키움(24) 배옥영의 서예학 3부 2강 초서草書의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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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는 도를 제외하고는 설명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천도를 근간에 놓고 하늘의 도를 어떻게 나와 세상에 실현할 것인가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도를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이 예였고 서예 또한 다르지 않았습니다.

한나라 멸망 이후 위진남북조시대부터 위촉오 시대까지 난세의 어려움 속에서 이를 표출하는 출로로써의 서예를 함께 만나봅니다.

방송시간)

24일(금) 14:00 / 19:00

25일(토)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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