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깨어나는 백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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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어나는 백제의 꿈

 



700년 화려한 역사를 뒤로 하고 잊혀 진 나라 백제하지만 백제는 중국, 가야, 일본과 문화를 교류하면서 자신들만의 독창적이고 격조 높은 문화를 꽃피웠다.

그 결과 부여·공주·익산지역에서 1400년이란 역사 속에 잠들어 있던 백제의 유적과 유물이 화려하게 부활했고 이로 인해 북방문화의 웅건함과 남조문화의 세련미가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3개 지자체는 서둘러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나섰다.


부여와 공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는 세간에 잘 알려져 있는데 반해 익산은 고대 왕궁 관련 궁 시설과 토성, 능묘 등의 유적이 출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제왕도로서의 관심은 미미한 게 현실이다.

이에 고대국가의 수도에서 필요한 조건으로 알려진 왕궁과 사찰, 능묘, 토성 등을 무왕의 일대기란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함으로서 익산역사유적지구의 진정성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조명해 봤다.
 
방송시간) 10/10() 9: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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